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 기간 및 장소 대본집 사전예약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선재업고튀어가 인기에 힘입어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한다. 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는 사전예약 없이 현장 방문 후 입장 대기 시스템에 등록하여 순차적으로 입장하지만 대본집 같은 경우에는 예약을 통해서 판매된다고 하니까 선재 업고 튀어에 푹~ 빠져있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 주목하도록 하자.

 

 

 

선재업고튀어 대본집 사전예약

인기 많은 드라마들은 대본집들이 출간되기도 하는데 선재업고튀어 또한 북로그 출판사를 통해서 대본집이 출간된다고 한다. 선재업고튀어 대본집은 방송에 나오지 못했던 미묘한 감정들까지 텍스트로 담아내기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있기도 하다. 단, 대본집은 다음 주부터 예약판매로 진행되며 위의 선재업고튀어 대본집 사전예약으로 들어가면 판매정보에 대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예약이 오픈되면 판매링크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 

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는 5월 23일인 목요일부터 5월 29일인 수요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 장소는 더현대서울 B2F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되며 앞서 말했듯이 사전예약 없이 현장 방문 후 입장대기 시스템에 등록하면 순차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아무래도 선착순 입장이기 때문에 오픈런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픈전에 대기인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오전 9시 ~ 오전 10시 30분까지 사전입장 대기시스템 등록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대기인원은 무조건 발생할 테니 오전 9시 전에는 무조건 가야 할 듯하다.

 

 

 

현재 글을 올리는 시점까지 MD품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극 중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장치들은 물론이고 드라마와 관련된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당연히 이클립스와 관련된 굿즈도 있을 듯~

 

 

추후에 공개되는 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 MD는 위의 tvn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스페셜 선공개 영상도 가장 빠르게 볼 수 있음.

 

 

 

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와 대본집 오픈 소식을 확인한 팬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뜨겁다. 심지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팝업스토어에서 판매할 MD들을 온라인으로도 판매해 달라고 성화이기도 하다. 이런 것 보면 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 기간 동안 더현대서울 터지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ㅎㅎ

 

 

 

변우석과 김혜윤 

이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 배우 김혜윤은 많은 드라마들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였고, 배우 변우석 또한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었지만 두 배우 모두 큰 인기를 얻지 못했었다. 하지만 선재업고튀어를 통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고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까지 예정되어 있을 정도다.

 

 

 

변우석 위버스 DM 바로가기 링크

변우석 출연 영화 소울메이트 줄거리 및 결말

며칠 전 변우석이 출연한 영화 소울메이트를 다시보기 했는데 청량한 여름감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시청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잠깐이지만 교복입은 우석이 볼수 있음.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 선재업고튀어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이다. 그리고 사실 이 드라마는 톱스타와 팬의 로맨스라는 설정이 흔한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높은 화제성으로 많은 선친자들을 양성하고있으며 드라마에서 나오는 OST와 주연 배우들이 출연했던 작품들까지 덩달아 관심을 받으며 역주행하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 ost 몇부작 내일의 으뜸 결말

그리고 이 드라마는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원작과 다른 점도 있지만 원작은 이미 결말까지 공개가 되어있는 상태라서 결말 내용이 궁금한 분들은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 봐도 좋을 것 같다. 

 

 

 

12화까지 방영되었으니 아직 안보신분 있으면 몰아보기 하시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기다리기 힘드신 분들은 다시 보기 하세요!! ㅎ

 

 

 

선재업고튀어가 유난히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현실고증을 기가 막히게 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솔이가 타임슬립을 한 시점이 2008년 ~ 2009년인데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들이 학창 시절에 즐겨 들었던 노래와 장소들이 드라마 속에서 등장하면서 2030 세대들의 추억과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MP3나 싸이월드 심지어 싸이월드에서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음악들까지 모두 추억이 방울방울 했지만 딱 그 세대의 사람으로서 무엇보다 캔모아와 준코가 너무너무 반가웠다. 아무리 생크림을 사다가 식빵토스트에 찍어 먹어도 캔모아에서 먹던 맛이 나지 않는다. ㅠ

 

 

 

나는 이 드라마를 보기 전 두 배우가 출연했던 작품들을 몇몇 개 보긴 했었지만 크게 임팩트 있게 다가오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유독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혜윤 배우가 '선재야' 하고 부르는 목소리가 귀에 꽂혔고, 아직 연기력이 엄청나게  뛰어나진 않지만 30대임에도 교복이 너무 잘 어울리는 변우석 배우에 꽂혔다.  

 

 

 

게다가 나는 워낙 타임슬립물을 좋아하는 사람인 데다 대만 드라마 상견니에 미친 상친자였는데 그런 나에게 선재업고튀어는 찰떡인 작품이기도 하다. 서로 '선재야', '솔아' 하고 이름을 불러주는 게 너무 좋고, 그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 물론 해피엔딩이긴 하겠지만 단 4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서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너무 궁금하다. 김영수 용서못해!!!!! 그럼 선재업고튀어 팝업스토어 기간 및 장소 대본집 사전예약 포스팅은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