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크리스마스 예약 빌리지 웨이팅하기

더현대 크리스마스 예약 2차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1차 더현대 크리스마스 예약 시 동시접속자가 무려 2만 명 이상이었다고 하는데 오늘은 예약 없이 구경하는 방법과 2차 예약 일정과 방법에 대해 정리해볼까 한다.

 

 

 

더현대 크리스마스 예약

더현대 크리스마스 예약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만 진행된다. 그리고 이 네이버예약 링크와 2차 예약이후의 일정 및 공지사항은 모두 더현대 인스타를 통해서만 공지되고 있으니 위의 더현대 크리스마스 예약 바로가기를 참고하자.

 

 

 

더현대 서울에서 공지한것처럼 더현대 크리스마스 2차 예약은 11월 14일(화) 오후 2시에 오픈되는데 원활한 예약을 위해서 오후 1시 55분부터 인스타 스토리와 프로필 링크를 통해서 오후 1시 55분부터 예약링크를 공개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 예약하는 예약기간은 11월 16일(목) ~ 11월 30일(목)까지이고, 계정당 최대 4개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티켓 1개당 1명만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 웨이팅

물론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사전예약없이 현장 웨이팅을 통해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웨이팅은 5층에 있는 크리스마스 빌리지 출. 입구에 비치된 QR코드로 모바일에 접속하여 웨이팅을 걸어두면 된다. 이후 입장할 차례가 되면 카톡과 문자로 입장 호출 메시지를 보내주는데 만약 10분 이내에 입장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되니 시간을 준수해야 할 것 같다. 생각보다 대기숫자가 빨리 빠지기 때문에 이왕이면 크리스마스 빌리지 가까운 곳에서 대기하는 것이 좋다.

 

 

 

예약 없이 현장 웨이팅을 할 것이라면 무조건 오픈런을 하는 게 좋고, 오후 8시부터는 별도의 예약 없이 자율 입장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굳이 예약에 열 올 릴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혹시나 낮에 방문했는데 예약도 못하고 웨이팅도 못하겠다면 그냥 6층에서 내려다보는 것만으로도 크리스마스 빌리지의 전경은 구경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더현대 크리스마스 빌리지의 테마는 아기곰 해리와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해리상점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컨셉이라고 한다. 그렇다 보니 영국을 떠올리게 되는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군데군데 보이기도 하고, 유럽느낌이 물씬 나는 마을을 구경할 수 있다.

 

 

 

사실 서울은 더현대가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곳들이 굉장히 많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도 미디어사파드를 시작했고,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소공 에비뉴를 통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이 붐비는건 어쩔 수 없지만 평일인 화, 수, 목요일에는 그나마 조금 덜 붐비지 않을까 싶으니 더현대 크리스마스 예약 빌리지 웨이팅하기 포스팅을 참고해서 한번쯤 다녀와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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